2020. 5. 4.

장 르누아르의 말



"그러므로 우리들은 추억의 마법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것이다. 우리들이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은, 변해버린 세계의 지옥 속으로 단호하게 뛰어드는 일이다. 그것은 수평적으로 분할된 세계이고 실용적인 세계이며 열정이 사라진 세계임과 동시에 향수도 사라진 세계이다."

- 장 르누아르, [나의 인생, 나의 영화] 중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