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. 9. 9.

차이밍량의 말

 

나의 영화에서는 언제나 똑같은 것을 고민합니다. [홀로 잠들고 싶지않아]에서 물의 이미지가 많이 나오는 것은 제 현실 생활에서도 물 새는 집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 제 창작의 원천은 생활이고 누군가를 위해 영화를 만들어 본 적은 없습니다. 다만 주변의 이야기들을 만들 뿐입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                       - 차이밍량, 2006 부산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